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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
インターセンティエント・ステート(Intersentient States)
器、彫刻された頭部、そしてタブローにおいて、この制作は認識と抽象、古層と現代のあいだを往還します。探求と洗練の均衡を保ちながら展開し、物質的な形態を通して知覚的な存在感を探り続けています。
インターセンティエント・ステートとは、意識が鑑賞者あるいは作品のどちらか一方に属するのではなく、その出会いのなかに立ち現れるように感じられる瞬間を指します。こうした状態は、私が「注意の間(Attentional Interval)」と呼ぶ領域のなかで生じます。それは、知覚が鑑賞者と形態のあいだを循環する、ひとときの静かな停止です。
この探究の根底には、「シシュフォスの地平(Sisyphean Horizon)」と呼び得るものがあります。それは到達へ向かう絶え間ない接近であり、一つひとつの洗練がさらなる可能性を開いていく状態です。
作品を手放したあとに残るのは、感覚の堆積した痕跡です。それは結論ではなく近似であり、なお解かれない謎がそこに留まります。
한국어
인터센티언트 스테이츠 (Intersentient States)
기물(vessels), 조각된 두상, 그리고 타블로 작업 전반에 걸쳐, 이 작업은 인식과 추상, 고대적인 것과 동시대적인 것 사이를 오갑니다. 탐구와 정제의 균형 속에서 전개되며, 물질적 형태를 통해 지각적 현존을 찾고자 합니다.
인터센티언트 스테이츠란 의식이 관람자나 작품 어느 한쪽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둘의 만남 속에서 생겨나는 듯 느껴지는 순간들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태는 제가 주의의 간격(Attentional Interval) 이라 부르는 영역 안에서 나타납니다. 그것은 지각이 관람자와 형태 사이를 순환하는 잠시의 멈춤이며, 조용한 정지의 순간입니다.
이 탐구의 밑바탕에는 시지프스적 지평(Sisyphean Horizon) 이라 부를 수 있는 개념이 자리합니다. 이는 완결을 향해 끊임없이 다가가지만 결코 완전히 도달하지 않는 상태이며, 각각의 정제가 새로운 가능성을 드러내는 과정입니다.
작품이 작가의 손을 떠난 뒤에도 남는 것은 감각들이 축적된 흔적입니다. 그것은 결론이라기보다 하나의 근사치이며, 그럼에도 하나의 수수께끼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